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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곳에 글을 쓸 때 제가 필요해서 검색해 보다가 정리된 것을 제 필요에 의해 정리하고 있어요.
실직적으로 제가 알아보고 결국 선택까지 했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께 시간을 줄여드리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출국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국제 학교 인터뷰를 보고 느낀 것과 아이의 아웃풋 그동안의 어학원 수업을 보고서 아이와 이야기 나눠 본 결과, 5월부터는 다니던 어학원은 그만두고 남은 기간을 바짝 화상영어와 영어도서관으로 채워볼 예정입니다.
해피영어
가격은 월 10만9천원
주 5회 각 25분 수업으로 4주 과정 단위로 결제하며 필리핀 출신의 선생님입니다.
캠블리 영어
가격은 약 월 15만원으로 환율에 따라서 약간씩 달라집니다.
주 2회 각 30분 수업으로 4주 과정 단위로 결제하여 북미 출신의 선생님입니다.
캐스영어
가격은 월 29만5천원
주 5회 각 25분 수업으로 4주 과정 단위로 결제하며 북미 출신의 선생님입니다.
민트영어
가격은 월 71만 2천 원
주 5회 각 25분 수업으로 4주 과정 단위로 결제하며 북미 출신의 선생님입니다.
민병철유폰
가격은 31만 8천 원
주 5회 각 20분 수업으로 4주 과정 단위로 결제하며 필리핀 출신의 선생님입니다.
참고해야 할 사항
생각했던 것보다 가격대의 편차가 컸습니다.
선생님의 출신국이 필리핀과 북미지역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고
주 몇 회 수업 그리고 수업시간에 따라 금액차이가 있는 것도 이해가 되는데,
같은 조건에서도 가격차이가 큰 것이 의아했습니다.
저는 일단 초등학생의 경우 초보단계이고 외국인과 1:1로 대화하는 습관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을 목적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필리핀 출신의 선생님이 선호되었습니다.
발음은 당연히 좋아야 하고 가능하면 자주 노출시켜 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보면 해피 영어가 제일 가성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추가로 해외에서 국제학교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하는 화상영어도 위와 같은 기업과는 별개로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해외에서 거주하다가 한국으로 복귀한 후에도 기존에 배우던 선생님과 계속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활용한 현지업체가 있기도 했고요. 실제로 가격들과 비교하여도 훨씬 저렴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영어나 타 언어가 노출이 가능하니 현명한 선택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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